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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ES와 Yahua는 모로코에서 리튬을 처리하기를 원합니다

Dec 10, 2023

국내 배터리 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이 중국 야화산업그룹과 모로코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기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위치는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LGES와 야화(Yahua)가 모로코에서 계획하고 있는 수산화리튬 생산 일정과 규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 언론은 LGES 관계자가 의향서를 통해 회사가 수산화리튬 공급망을 더욱 강화하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왜 모로코인가? 북아프리카 국가는 미국 및 EU와 자유 무역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며칠 전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에 따라 전기차가 최대 7,500달러의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배터리 원자재 원산지 규정을 포함해 규정을 발표했다. IRA는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 무역 협정을 맺은 국가의 중요 광물을 일정 비율 사용하는 EV에만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EU는 주요 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을 통해 주요 원자재의 원산지에 대한 유사한 요구 사항을 계획하고 있으며, 모로코는 두 시장 모두에서 자금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수산화리튬은 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 화합물 중 하나입니다. 대안은 탄산 리튬입니다. 하지만 수산화리튬은 고니켈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니켈과 쉽게 합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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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LGES는 리튬에 대한 수많은 구속력 있는 주문과 여러 MOU를 체결했습니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회사가 Upper Rhine Gra의 Vulcan Energy로부터 리튬을 구매하기를 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브라질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캐나다의 시그마 리튬(Sigma Lithium)과 동의했다. 또한 칠레의 SQM, 호주의 Liontown Resources, 미국의 Compass Minerals와도 오프테이크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Yahua는 수산화리튬 처리를 전문으로 합니다. KED 글로벌 포털은 LGE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과 야화의 우수한 제조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고품질 수산화리튬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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